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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 대표 작품집 (탁류, 태평천하, 레디메이드 인생 등 수록)

채만식의 대표 작품인 탁류, 태평천하, 레디메이드 인생 들을 포함한 주요 작품16편의 전문을 수록하였다. <수록작품> 1. 탁류, 2. 태평천하, 3. 냉동어, 4. 레디메이드 인생, 5. 미스터 방, 6. 논 이야기, 7. 치숙, 8. 낙조, 9. 쑥국새, 10. 허생전, 11. 민족의 죄인, 12. 세길로, 13. 불효자식, 14. 농민의 회계보고, 15. 소망, 16. 역로
채만식의 대표 작품인 탁류, 태평천하, 레디메이드 인생 들을 포함한 주요 작품16편의 전문을 수록하였다.
<수록작품>
1. 탁류, 2. 태평천하, 3. 냉동어, 4. 레디메이드 인생, 5. 미스터 방, 6. 논 이야기, 7. 치숙, 8. 낙조, 9. 쑥국새, 10. 허생전, 11. 민족의 죄인, 12. 세길로, 13. 불효자식, 14. 농민의 회계보고, 15. 소망, 16. 역로
일제강점기의 불안한 사회를 배경으로 지식인의 불우한 삶을 풍자한 소설과 희곡을 썼다. 본관은 평강(平康). 호는 백릉(白菱)·채옹(菜翁).

아버지 규섭(奎燮)과 어머니 조우섭(趙又燮) 사이의 9남매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때 서당에서 한문을 익혔고 1914년 임피보통학교(臨陂普通學校)를 졸업하고 1918년 경성에 있는 중앙학교(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다. 재학중에 은선흥(殷善興)과 결혼했으며, 1922년 중앙고등보통학교를 마치고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부속 제1고등학원 문과에 입학했다. 재학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했으며, 1923년 귀국해 다시 돌아가지 않자 이듬해 장기결석으로 퇴학처분 되었다. 1924년 경기도 강화의 사립학교 교원으로 취직했고, 1925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했다가 1년 여 만에 그만두었다. 1930~33년 〈개벽〉, 1937년 조선일보사에서 근무했으며, 그뒤 개성·안양 등으로 이사해 가난하게 살면서 창작에 전념하다가 1945년 4월 고향에 돌아왔다. 8·15해방이 되자 서울로 올라와 잠시 머물렀으며 1946년 이리시 고현에 내려와 있던 작은 형 준식의 집에 기거하다가, 폐결핵이 악화되어 비참한 생활을 계속했다. 그러나 육체적 고통에도 창작의욕은 대단하여 이때 많은 작품을 썼다. 1950년 폐결핵으로 죽었으며, 전라북도 옥구군 임피면 계남리 선산에 안장되었다.

<출처 :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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